빼앗기고 팔아먹은 문화재들이 Tokyo 곳곳에
  글쓴이 : 김상수     날짜 : 10-12-03 13:08     조회 : 8372    

와세다대학교(早稻田大學校) 구내를 산책하다가 조선시대 초기 문인석(文人石)과 조선후기 동자석(童子石)을 우연히 발견했다.

Tokyo 시내 곳곳에 조선시대 때 우리문화재가 산재해 있다.
Tokyo 뿐만이 아니다.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우리 문화재가 일본의 지방 여기저기 곳곳에 일본의 정원 장식물로 전시물로 흩어져 있음을 자주 본다.

한일 강제병합 100년에 즈음해 발표된 일본 총리 담화는 한국의 입장과는 달리 병합의 불법성과 원천 무효를 명기하지 않은 채 조선왕실의궤 등 한국 문화재 반환이라는 화두가 마치 선물을 주 듯 던져졌다. 따라서 일본정부는 '반환'이란 표현보다는 '인도'라는 표현을 쓴다.

한국 국가의 정부가 제대로 된 정부라면 일본 전국 전역에 흩어져 있을 국보급 문화재 파악이라도 하루바삐 국가차원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일본정부를 제대로 설득할 수 있어야 하는데...

식민지의 처참함이란 자기나라 문화재도 눈뜨고 마구 약탈당하는 수모의 결과를 오늘현실이 말한다.